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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역사"(으)로   1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클루지 (생각의 역사를 뒤집는 기막힌 발견)

클루지 (생각의 역사를 뒤집는 기막힌 발견)

개리 마커스  | 갤리온
16,200원  | 20230530  | 9788901272085
★★★화제의 역주행 베스트셀러★★★ ★★★전국 서점 인문 분야 TOP10★★★ ★★★《뉴욕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10년 전, 절판되었다가 자청의 인생을 바꾼 책으로 소개되며 재출간! 베스트셀러 역주행 스토리를 탄생시킨 화제의 책 『클루지』 화제의 역주행 베스트셀러 『클루지』가 새로운 옷을 입고 리커버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클루지』는 뇌과학과 진화심리학, 언어학을 넘나들며 인간 마음의 기원을 연구하는 인지과학자 개리 마커스의 대표작이다. 개리 마커스가 주장하는 흥미로운 개념은 인간의 뇌가 서툴게 짜 맞춰진 고물 컴퓨터 ‘클루지’라는 것이다. 진화를 거듭하며 ‘땜질’을 계속해온 진화의 관성 때문에 우리의 뇌는 불완전하며, 이 때문에 인간은 쉽사리 생각의 함정에 빠지고 끊임없이 정신적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2008년도에 출간된 이 책이 2019년에 역주행 한 이후로, 지금까지 인문 베스트셀러 자리를 놓치지 않는 이유는 현재에도 개리 마커스의 주장이 여전히 새롭고 흥미로우며, 실생활에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베스트셀러 『역행자』의 저자 자청은 크고 작은 결정의 순간 때마다 ‘클루지’를 떠올린다고 말한다. 고칼로리 음식 앞에서 침이 고여도 ‘유전자의 장난’이라고 생각하며 참았고, 남들의 실수를 볼 때도 ‘저건 클루지야’ 생각하며 의사결정력을 높였다. 생각의 함정에 빠져 언제나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 내 안에도 ‘클루지’가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자.『클루지』는 ‘생각하는 사람’으로 잘 살기 위한 소중한 단서와, 불완전한 마음을 최대한 활용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5분 뚝딱 철학 2: 생각의 역사 (생각의 역사)

5분 뚝딱 철학 2: 생각의 역사 (생각의 역사)

김필영  | 스마트북스
16,650원  | 20211217  | 9791190238731
인문은 과학으로, 과학은 인문으로 인류 생각의 역사 150개를 쌈빡하게 정리한다 “위대한 철학자들이 던진 핵심 질문을 따라가라!” 3년의 여정, 매주 1편씩,〈5분 뚝딱 철학〉150편 드디어 완간! 유튜브에서 가장 핫한 철학 강의, 철학 유튜브 1위 ‘5분 뚝딱 철학’을 책으로 만난다. 기출간된 1권은 〈2021년 청소년 교양도서〉, 〈2021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공대 출신 회사원 철학박사 김필영은 2019년부터 지난 3년 동안 월~금요일엔 집필, 토요일엔 촬영, 일요일엔 동영상 편집까지 직접 하면서 유튜브에 ‘5분 뚝딱 철학’ 150편을 올렸다. 가히 3년 동안 회사에서 일할 때 외엔 오로지 ‘5분 뚝딱 철학’ 작업에 매진해온 결과였다. 2020년 12월 『5분 뚝딱 철학』(생각의 역사) 1권을 출간했고, 이번에 『5분 뚝딱 철학』(생각의 역사) 2권이 출간됨으로써 시즌1 작업을 마무리하게 됐다. 이른바 모든 학문의 기초로 불리는 철학은 흔히 어렵고 심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철학사 지도를 가지고 있다면 철학이 훨씬 쉬워진다. 철학사 지도란 철학자들이 고대, 중세,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어떤 문제의식을 가지고, 시대에 따라 어떤 굵직한 핵심 질문들을 던져왔으며, 그에 대한 답들이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삼빡하게 정리한 ‘인류 생각의 역사 지도’이다. 『5분 뚝딱 철학』(생각의 역사)는 고대, 중세,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핵심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답들이 시대에 따라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우리가 흔히 일상에서 접하는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하고,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300장이 넘는 삽화나 사진, 도식 등을 수록했다.
5분 뚝딱 철학 (생각의 역사)

5분 뚝딱 철학 (생각의 역사)

김필영  | 스마트북스
0원  | 20201223  | 9791190238311
공대 출신 철학박사 김필영의 ‘생각의 계보’를 그려주는 최소한의 인문지식 『5분 뚝딱 철학 : 생각의 역사』의 저자 김필영은 공대 출신 회사원 철학자다. 20여 년째 직장을 다니면서 철학을 공부하고 박사학위를 받고 대학에 출강했다. 그가 회사에 다니면서 철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게 된 이유는 자신의 불안증을 해결하기 위해 심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한 것이 계기였다. 이런 저자의 이력으로 인해『5분 뚝딱 철학 : 생각의 역사』는 여느 철학책, 인문책보다 더 넓고 다채롭다. 존재론, 인식론, 윤리학, 정치철학, 종교철학 등 정통 철학 분야 뿐 아니라 논리학, 과학과 수학, 언어와 구조, 심리학, 미학까지 더 넓고 다양한 주제를 다채롭게 다루고 있다. “엄마, 생윤이나 사문, 통계 같은 제시문은 잘하는데, ‘인문 제시문’만 나오면 무슨 말인지 통 모르겠고 헤매게 돼.” Y대 문과 제시문 면접을 코앞에 둔 고3 아이의 말이다. 철학사 지도를 가지고 있었다면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을 텐데….
5분 뚝딱 철학: 생각의 역사 1 (생각의 지도를 그려주는 최소한의 인문지식, 고대/중세/근대)

5분 뚝딱 철학: 생각의 역사 1 (생각의 지도를 그려주는 최소한의 인문지식, 고대/중세/근대)

김필영  | 스마트북스
19,470원  | 20240125  | 9791193674017
유튜브에서 가장 핫한 철학 강의, 철학 유튜브 1위 ‘5분 뚝딱 철학’을 책으로 만난다. 『5분 뚝딱 철학-생각의 역사』(전2권)는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이자 2021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 ‘올해의 청소년 도서’로 선정된 『5분 뚝딱 철학』의 전면 개정판이다. 저자 김필영 박사는 공대 출신 회사원 철학자로, 5년 전부터 유튜브 ‘5분 뚝딱 철학’에 매주 한 편씩 영상을 올리고 있다. 이러한 저자의 이력으로 인해『5분 뚝딱 철학-생각의 역사』는 여느 철학책, 인문책보다 더 넓고 다채롭다. 존재론, 인식론, 윤리학, 정치철학, 종교철학 등 정통 철학 분야뿐 아니라 논리학, 과학과 수학, 언어와 구조, 심리학, 미학까지 넓고 다양한 주제를 다채롭게 다룬다. 시리즈는 전2권으로, 1권은 고대/중세/근대와 [스페셜 섹션]으로 논리학과 미학을 다루고 있다. 철학사 지도를 가지고 있으면 철학이 훨씬 쉬워진다. 여기서 〈철학사 지도〉란 철학자들이 고대, 중세,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어떤 문제의식을 가지고, 어떤 굵직한 핵심 질문들을 던져왔으며, 그에 대한 답들이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생각의 지도’이다. 『5분 뚝딱 철학-생각의 역사』는 ‘우사인 볼트의 100미터 기록은 정말일까?’, ‘우주에 손만 하나 남는다면’, ‘마동석은 정말로 용감한가?’ 등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사례, 질문을 통해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300장이 넘는 삽화나 사진, 도식 등을 수록했다. 아울러 본문의 각 글 끝에 저자의 유튜브 동영상 QR 코드를 수록해 책으로 읽고, 동영상 강의로 한 번 더 다질 수 있게 구성한 것도 장점이다.
5분 뚝딱 철학: 생각의 역사 2 현대 (생각의 지도를 그려주는 최소한의 인문지식)

5분 뚝딱 철학: 생각의 역사 2 현대 (생각의 지도를 그려주는 최소한의 인문지식)

김필영  | 스마트북스
19,800원  | 20240125  | 9791193674024
위대한 철학자 100인의 핵심 질문을 따라가라! 유튜브에서 가장 핫한 철학 강의, 철학 유튜브 1위 ‘5분 뚝딱 철학’을 책으로 만난다. 『5분 뚝딱 철학-생각의 역사』(전2권)는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이자 2021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 ‘올해의 청소년 도서’로 선정된 『5분 뚝딱 철학』의 전면 개정판이다. 저자 김필영 박사는 공대 출신 회사원 철학자로, 5년 전부터 유튜브 ‘5분 뚝딱 철학’에 매주 한 편씩 영상을 올리고 있다. 이러한 저자의 이력으로 인해『5분 뚝딱 철학-생각의 역사』는 여느 철학책, 인문책보다 더 넓고 다채롭다. 존재론, 인식론, 윤리학, 정치철학, 종교철학 등 정통 철학 분야뿐 아니라 논리학, 과학과 수학, 언어와 구조, 심리학, 미학까지 넓고 다양한 주제를 다채롭게 다룬다. 시리즈는 전2권인데, 2권은 ‘현대’ 편으로 6가지 굵직한 생각의 지도를 핵심 질문에 따라 다루고 있다.철학사 지도를 가지고 있으면 철학이 훨씬 쉬워진다. 여기서 〈철학사 지도〉란 철학자들이 고대, 중세,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어떤 문제의식을 가지고, 어떤 굵직한 핵심 질문들을 던져왔으며, 그에 대한 답들이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생각의 지도’이다. 『5분 뚝딱 철학-생각의 역사』는 ‘우사인 볼트의 100미터 기록은 정말일까?’, ‘우주에 손만 하나 남는다면’, ‘마동석은 정말로 용감한가?’ 등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사례, 질문을 통해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300장이 넘는 삽화나 사진, 도식 등을 수록했다. 아울러 본문의 각 글 끝에 저자의 유튜브 동영상 QR 코드를 수록해 책으로 읽고, 동영상 강의로 한 번 더 다질 수 있게 구성한 것도 장점이다.
생각의 역사 2: 20세기 지성사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생각의 역사 2: 20세기 지성사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피터 왓슨  | 들녘
40,500원  | 20091204  | 9788975278372
인류의 지성사를 영혼·유럽·실험의 세 가지 관념으로 명쾌하게 해석한다! 피터 왓슨의 사람이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의 아홉 번째 시리즈 ≪생각의 역사.Ⅱ: 20세기 지성사≫는 고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인류 지성사에 관심을 모든 사람이 읽을 수 있는 인문교양서이다. 원고지 분량으로 7천매에 가까운 이 책은 인류 역사 전체의 철학, 정치, 경제, 과학, 예술, 일상생활 등에 관한 온갖 생각들을 치밀한 서술과 흥미로운 사례로 재구성한다. 영국의 저명한 저널리스트이자 문화사가인 이 책의 저자 피터 왓슨은 왕과 황제, 왕조, 장군들이 빠진 역사, 군사 원정, 제국 전설, 정복과 평화조약이 누락된 역사로, 기존의 역사서에서 즐겨 다루던 주제를 제외했다고 한다. 그 대신, 시간을 기원전과 기원후로 구분하는 것은 누가 언제부터 생각한 것인지, 플러스와 마이너스 기호는 언제 어디서 수학에 도입되었는지 등 생활방식과 사고방식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친 생각과 발명을 논의한다. 이 책에서는 1900년대의 네 가지 중대 혁신인 ‘무의식, 유전자, 양자, 피카소의 파리 시절 첫 그림’을 중심으로 20세기를 형성한 주요한 지적 관념과 개념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저자는 우리 세기를 ‘지적으로 과학과 정면 대결해야 하는 시대’라고 규정한다. 과학이 비단 새로운 제품을 발명하고 우리의 삶을 다각도로 변화시켰기 때문이 아니라 생각하는 대상과 방식까지 바꿔놓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20세기의 지적 관념을 개괄하면서 문학, 예술, 사상의 화려한 전개뿐만 아니라 과학의 발전을 예리하게 다룬다.
긴축: 그 위험한 생각의 역사 (그 위험한 생각의 역사)

긴축: 그 위험한 생각의 역사 (그 위험한 생각의 역사)

마크 블라이스  | 부키
0원  | 20161216  | 9788960515642
긴축, 그 위험한 생각의 역사를 경제사상과 경제정책을 넘나들며 파헤치다 오늘날 혼란에 빠져있는 세계의 정치와 경제의 중심에는 긴축이 있다. 『긴축: 그 위험한 생각의 역사』는 그 긴축의 역사를 경제사상과 경제정책을 넘나들며 정리한다. 그 과정에서 일부 경제학자들과 언론들에 의해 유포된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고, 기억해야 할 교훈들을 이끌어 낸다. 저자는 유럽 재정 위기를 분석하며 잘못된 은행 시스템과 유로화라는 통화제도가 겹쳐져서 만들어진 은행 위기가 그 본질임을 밝힌다. 결국 재정 위기의 해결책으로 각종 공공 지출의 대규모 삭감을 요구하는 긴축정책은 은행의 책임을 시민들에게 전가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또한 인플레이션과 국가부채를 무조건적으로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고와 긴축정책이 국가신뢰도를 높여 투자를 활성화시켜 경제를 성장시킬 것이라는 생각에 경종을 울린다. 1930년대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경험과 최근의 사례들을 살피며 긴축이 긍정적인 결과를 낸 경우는 거의 없으며, 대단히 위험천만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한다.
생각의 역사 1: 불에서 프로이트까지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생각의 역사 1: 불에서 프로이트까지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피터 왓슨  | 들녘
40,500원  | 20090731  | 9788975278365
인류의 지성사를 영혼·유럽·실험의 세 가지 관념으로 명쾌하게 해석한다! 피터 왓슨의 사람이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의 아홉 번째 시리즈 ≪생각의 역사.Ⅰ: 불에서 프로이트까지≫는 고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인류 지성사에 관심을 모든 사람이 읽을 수 있는 인문교양서이다. 원고지 분량으로 7천매에 가까운 이 책은 인류 역사 전체의 철학, 정치, 경제, 과학, 예술, 일상생활 등에 관한 온갖 생각들을 치밀한 서술과 흥미로운 사례로 재구성한다. 영국의 저명한 저널리스트이자 문화사가인 이 책의 저자 피터 왓슨은 왕과 황제, 왕조, 장군들이 빠진 역사, 군사 원정, 제국 전설, 정복과 평화조약이 누락된 역사로, 기존의 역사서에서 즐겨 다루던 주제를 제외했다고 한다. 그 대신, 시간을 기원전과 기원후로 구분하는 것은 누가 언제부터 생각한 것인지, 플러스와 마이너스 기호는 언제 어디서 수학에 도입되었는지 등 생활방식과 사고방식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친 생각과 발명을 논의한다. 이 책에서는 역사를 영혼, 유럽, 실험의 세 가지로 생각한다. 영혼의 관념은 내세를 발명한 중세의 그리스드교 시대- 근대의 무의식으로 연결하는 주축이다. 두 번째로 꼽은 유럽은 중세 이래 인간의 생각을 주도해왔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자연의 이해를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실험의 시대가 중심이 된다. 유럽을 중심으로 한 역사와 함께 아라비아, 인도, 중국 등 구세계 모든 문명의 역사에 골고루 비중을 두고 있으며, 한반도에서 발견된 구석기시대의 조각과 세종의 한글까지 언급하며 시각의 균형을 유지한다.
클루지 (생각의 역사를 뒤집는 기막힌 발견)

클루지 (생각의 역사를 뒤집는 기막힌 발견)

개리 마커스  | 갤리온
16,200원  | 20081124  | 9788901090184
생각의 오류를 극복할 명쾌한 해답! 23살에 MIT에서 뇌와 인지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30살의 나이에 종신 교수가 된 스타 학자 개리 마커스 교수가 인간 진화의 장대한 시간을 꿰뚫는 역사적인 통찰을 통해, 근본적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인간의 마음을 조망하는 『클루지』. 생각하는 사람으로 잘 살기 위한 소중한 단서, 불완전하지만 고귀한 마음을 최대한 활용하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다. 저자는 인간의 마음이 세련되게 설계된 기관이라기보다 클루지(kluge), 곧 서툴게 짜 맞춰진 기구라고 주장한다. 생존 때문에 최선의 선택을 방해받는 진화의 법칙, 즉 진화의 관성 때문에 우리들의 마음과 세계는 불완전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기억, 신념, 선택, 결정, 언어, 행복 등 인간의 삶을 구성하는 중요한 정신 영역을 두루 살피며, 우리들의 세계 곳곳에서 현명한 일상을 방해하는 생각의 함정을 파헤친다. 우리의 도덕적 선택은 왜 종종 도덕적이지 않으며, 도덕적 직감은 왜 이토록 허술한지에 대한 통찰을 보여주고, 언어의 비밀을 파헤치며 무엇이 우리의 소통을 방해하는지 밝혀낸다. 이어서 우리 내면의 클루지를 활용해서 어떻게 우리들의 세계를 개선시킬 수 있는지, 생각의 함정에서 생각의 무기를 찾아내는 지혜를 전한다. 경험적 과학적으로 증명된 13가지 제안을 담아 생각의 함정을 피하고 생각의 무기를 가다듬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당신 지식의 한계 세계관 (과학적 생각의 탄생, 경쟁, 충돌의 역사)

당신 지식의 한계 세계관 (과학적 생각의 탄생, 경쟁, 충돌의 역사)

리처드 드위트  | 세종서적
22,500원  | 20200710  | 9788984077966
전미도서관협회 ‘우수 학술도서’ 3회 선정! 팩트 체크 전에 세계관부터 점검하라! 그때의 인류는 왜 천동설을 믿었을까? 지금의 과학적 사실은 다가올 미래에도 사실일까?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슈뢰딩거까지 역사서 읽듯 넘어가는 과학과 인간의 이야기 시기로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물로는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슈뢰딩거까지 조망하는 미국 대학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과학철학서 《당신 지식의 한계, 세계관》이 한국판으로 독자를 찾아간다. 우리는 수많은 과학 이론의 변화를 접하며 살아간다. 당시 사람들은 항상 최대한 합리적으로 사고해 이론을 내놓았지만, 새로운 생각이 나타나서 충돌하고 경쟁하며 결국 믿음은 전복되었다. 21세기의 과학적 사실도 언젠간 변할 것이라고 저자는 상상한다. 독자들은 지금까지의 세계관의 변화를 따라잡기 위해서, 감히 새로운 과학적 세계관을 제시하기 위해서도 이 과학철학서이자 역사서를 읽어야 한다. 같은 분야의 책들과 달리, 개념과 용어에 얽매이지 않고 역사서 읽듯 이해하도록 쓴 게 특징이다. 과연 세계관(worldviews)이란 무엇일까? 패러다임이 주로 과학적인 큰 사고의 틀을 말한다면, 세계관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또는 믿음이라는, 보다 넓은 철학적인 틀이자 여러 믿음의 퍼즐 조합이다. 저자는 과거에도 그랬지만 오늘날 현대인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은 과학을 떼놓고 생각할 수 없으며, 과학으로 업데이트된 관점을 장착해 보라는 메시지를 보낸다. 팩트를 검증하는 방식 자체가 오류일 수도 있다. AI 시대에 각종 주의, 주장과 좁혀지지 않는 인식 차가 벌어질지 누가 예상했는가? 수학/과학을 필수 교양으로 삼았던 그리스 시대의 융합적인 사고가 절실히 필요하다.
히스토리텔러 박남일의 역사 블로그 (생각의 기술을 키워 주는 역사적 장면 30)

히스토리텔러 박남일의 역사 블로그 (생각의 기술을 키워 주는 역사적 장면 30)

박남일  | 살림
9,900원  | 20080704  | 9788952209382
커넥션 (생각의 연결이 혁신을 만든다, 세계를 바꾼 발명과 아이디어의 역사)

커넥션 (생각의 연결이 혁신을 만든다, 세계를 바꾼 발명과 아이디어의 역사)

제임스 버크  | 살림출판사
18,000원  | 20090228  | 9788952210975
1960년대 말 BBC에서 최초로 방송되었던 과학 다큐멘터리 '커넥션'시리즈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서 이후에 영국과 미국에서 후속편들이 제작되었고, 그 모든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제작한 제임스 버크는 1978년 그 내용을 정리해 이 책 초판을 내었다. 이 책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과학사의 고전이자 걸작으로 여전히 널리 읽히고 있다. 왜 이 책이 이토록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을까. 한편으로는 구체적인 세부사항의 풍부함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전까지는 주목받지 못했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사건이나 발명품들에서 놀라운 실마리들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구체적인 계기들에서 어떻게 창조와 혁신의 동력이 나타나는지 스스로 생각해볼 풍부한 자료를 얻을 수 있다. 두 번째로 이 책의 생명력의 비밀은 문명과 역사를 바라보는, 깊이와 넓이에서 남다른 저자의 통찰력 때문일 것이다. 인류 문명사를 가로지르며 저자는 창조와 혁신의 메커니즘과 더불어 과학기술과 문명의 관계, 지식과 대중 사회의 문제, 역사와 인간을 바라보는 관점 등 굵직굵직한 화두들에 대해 풍부한 암시를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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